15일 오전 2시경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영구임대아파트 20114층에서 불이나 거주자 2명과 주민 등 4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후송되고 주민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추정되며 아파트 내부가 모두 불에 탔으며 오전 235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소방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와 A(50, ) 4명의 주민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후송조치 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오전 66분경 부산 강서구 지사동 가락대로에서 운행 중인 체어맨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현장 출동해 운전자()는 탈출하였으나 차량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진압을 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차량화재발생현장
차량화재발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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