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30년 이상 장기재직 '골든 폴'(Golden Pol)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며 조직과 함께 한 동료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하고, 선배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여 경찰 조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1990년 경찰에 입문한 경찰관 28명과 행정관 1명 등 29명의 재직자가 참석했다.

'골든 폴' 장기재직자에게는 기념배지 등 기념품과 포상휴가증이 수여됐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선배 경찰로서 자긍심과 명예심을 갖고 솔선수범함으로써 함께 근무하는 후배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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