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특별전 ‘노랫말, 선율에 삶을 싣다’
상태바
부산박물관 특별전 ‘노랫말, 선율에 삶을 싣다’
  • 김쌍주 기자
  • 승인 2020.11.10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의 삶을 담은 대중가요 노랫말의 발자취를 찾아서
전시 포스터
전시 포스터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국립한글박물관은 10일부터 2021110일까지 총 62일간,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상반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의 부산 순회 전시로, 대중가요 음반이나 가수가 아닌 대중가요 노랫말을 최초로 조명하여 일제강점기(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약 100년 동안 대중의 삶과 함께한 노랫말의 발자취를 찾아가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부산박물관은 노래 가사지, 대중가요 음반, 노래책, 축음기, 라디오 등 관련 자료 213235점을 지난 100년간 노랫말의 변화와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대별로 구성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음반 가게와 다방, 한국전쟁기 폐허가 된 건물, 1970~80년대 르네상스 다방 등 각 시대에 맞는 공간을 재현하고 당시 유행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19곡의 노랫말과 음률, 조명을 함께 섞어 만든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여, 노랫말을 눈과 귀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내 삶의 선율과 박자를 담고 있는 나만의 대중가요 노랫말 한 소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박물관은 이번 전시의 내용과 해설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실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여야, 가덕신공항 특별법 20일 국회발의
  • [인천] 인천재향경우회, 11월중 자문위원회 개최
  • [인천] 인천재향경우회, 인경산악회 정례산행으로 화합 다져
  • 이진복 “권영진 시장, 제발 그 입 좀 다무시오” 충고
  • [인천] 인천재향경우회, ‘지역회 사무국장 간담회’ 개최
  • [미추홀] 인천미추홀재향경우회, '제57주년 경우의 날'을 기념 연합 단합 대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