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한진칼에 8천억 투입...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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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한진칼에 8천억 투입...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본격화
  • 염재덕 기자
  • 승인 2020.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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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위해 8천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6일 오전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산은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천억원을 투입하고, 3천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8천억원을 지원하면 한진칼이 증자대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30.77%)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진칼은 산은과 수출입은행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진칼의 KCGI·조현아·반도건설 등 주주연합이 반대하는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산경장에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추진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한진칼 주요 주주가 될 산업은행은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어주지 않고 객관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마무리되면 세계 10위권 규모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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