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근 확진자 급증, 광복절 집회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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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근 확진자 급증, 광복절 집회 때문 아냐"
  • 온라인팀
  • 승인 2020.11.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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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2020.1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2020.1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가 최근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광복절 집회 때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8·15 도심집회 등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이후 잔존 감염이 지역사회에 계속 있었고, 이게 최근 발생하는 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한 것이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집단감염의 영향이라는 취지로 해석되며 논란이 됐다.

시는 설명자료를 내고 "8~9월 집단감염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당시 대규모로 발생했던 사랑제일교회와 8·15 도심집회를 예시로 언급한 것이지, 광복절 집회 때문에 최근 확진자가 증가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8~9월 당시 집단감염의 여파로 지역사회에 찾아내지 못한 무증상 감염자들이 지역사회에 남아있었고, 최근 이러한 잔존감염들이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나타나고 있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최근 확진자수 증가세를 놓고 핼러윈데이나 민주노총 도심 집회와도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브리핑에서 "확진자 발생 동선에 대해 GPS를 분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조사 결과 핼러윈 데이나 지난 주말 도심 집회와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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