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 27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제 2회 ‘대한민국위대한국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연예인상록회 회장이자 국민MC인 송해씨가 특별최고상을 수상했고, 국민가수부문에는 가수 설운도씨, 대중가요부문대상에는 작곡가 이호섭씨 등 총 10명이 각 분야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는 ▲송해 한국연예인상록회 회장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 ▲피홍배 삼성그룹 회장 ▲이종환 농업회사법인(주)송담 회장 ▲이진현 삼보물류그룹 회장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회장 ▲설운도 가수 ▲이호섭 작곡가 ▲신세용 (사)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 등이다.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관계자는 “이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나눔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들로 전국에서 추천된 3,615명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재영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의 뛰어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