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성 감독 '1984, 최동원'(사진=서울독립영화제 제공)
▲ 조은성 감독 '1984, 최동원'(사진=서울독립영화제 제공)

“마, 함 해 보입시더"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대한민국 야구의 영웅 최동원을 기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이 공개됐다.

조은성 감독의 ‘1984, 최동원은 지난 28일 서울독립영화제2020에서 처음 상영돼 그의 팬은 물론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과 아직도 그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1984, 최동원’ 은 '무현, 두 도시 이야기'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연출가 조은성PD가 제작하고 배우 조진웅이 나레이션을 맡아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조 감독은 이 영화를 "최고의 투수가 아닌 위대한 투수에게 바칩니다"라고 했다.

 

2021년은 최동원 감독의 10주기가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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