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이 어린이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야광안전우산을 배포했다. [사진=임실경찰서 제공]
임실경찰이 어린이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야광안전우산을 배포했다. [사진=임실경찰서 제공]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26일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상대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 야광안전우산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야광 안전 우산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이들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투명하게 제작되어 안전하게 빗길을 걸을 수 있고, 야간에는 눈에 띄는 노란색과 야광 테두리가 있어 운전자들이 보다 쉽게 아이들을 식별할 수 있다.

특히, 야광 안전우산 표면에 시속 30km 모양의 안전표지가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새싹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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