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 입법 발의 유공
안병배 인천시의원에 감사장 전달

인천재향경우회(회장 윤석원)는 3일, 인천 중구 '신일반점(중식당)'에서 '제57주년 경우의 날'을 즈음하여 경우회 육성 발전에 협력한 공로가 있는 안병배 인천광역시의원에게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좌에서 우로 채낙영 이사, 강동주 부회장 윤석원 회장, 안병배 시의원, 김영주 시민정책자문위원, 공재만 사무처장>(사진=인천경우회 제공)
인천재향경우회(회장 윤석원)는 3일, 인천 중구 '신일반점(중식당)'에서 '제57주년 경우의 날'을 즈음하여 경우회 육성 발전에 협력한 공로가 있는 안병배 인천광역시의원에게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좌에서 우로 채낙영 이사, 강동주 부회장 윤석원 회장, 안병배 시의원, 김영주 시민정책자문위원, 공재만 사무처장>(사진=인천경우회 제공)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윤석원)는 3일 인천 중구 신흥동 '신일반점(중식당)'에서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을 위해 조례(안)를 대표 입법 발의한 안병배(중구 1선거구, 연안ㆍ신포ㆍ신흥ㆍ도원ㆍ율목ㆍ동인천ㆍ북성ㆍ송월) 시의원에게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 전달은 지난 10월 7일 제정 공포된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조례"를 대표 입법발의한 공로로  '제57주년 경우의 날(11월 21일) 포상자로 선정됐으나 최근 코로나19 전파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으로서 날자가 지나 늦게 전달하게 됐다.

윤석원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만나게 돼 반갑다. 특히 경우회와 경찰활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시는 안병배 시의원님이 자리해 주어 감사하고 우리 인천경우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안병배 시의원은 "별로 도운 일도 없는데 이런 영광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 경찰은 다른 기관과 달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천경우회가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힘을 함께 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안병배 시의원은 인천 출신 토박이로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해 시정 발전에 열정을 보이며 의정할동을 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로 부터 칭송을 받는 의원이다. 

특히 경우회 활동에 대한 관심 뿐아니라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착을 갖고 주위에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윤석원 회장(왼쪽)이 '제57주년 경우의 날' 유공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안병배(오른쪽) 인천시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인천경우회)
윤석원 회장(왼쪽)이 '제57주년 경우의 날' 유공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안병배(오른쪽) 인천시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인천경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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