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년 경우의 날 맞아, 치안 협력등 공로
문병하 안양경우회장과 박윤재 속초경우회장이 지난 11월 21일 제57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치안협력과 경찰행정, 경우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병하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 취임 이래 약 270명의 회원들과 일심동체로 똘똘 뭉쳐, 수익사업의 적극적인 개발 등으로 警友회관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현직 경찰관들을 위한 치안협력 활동, 회원 복지의 적극 추진 등 남다른 조직 운영을 통해 안양시 경우회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왔던 警友들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데 헌신해 왔다.
박윤재 회장, 역시 2017년 5월 회장 취임 이후 전 회원과 합심해 발전기금 1억원을 조성했으며, 경우회원 70여명에게 아동안전지킴이, 대형공사장 안전요원, 사회공헌 분야 등에 취업을 주선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각급 사회단체는 물론 전·현직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지역치안 보조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안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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