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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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 가시화
  • 김쌍주 기자
  • 승인 2021.01.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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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조감도
가덕신공항 조감도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과 합의가 안 될 경우 단독으로라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2월 임시국회는 설 명절 직후인 2월 셋 째 주부터 약 한 달 정도 열릴 전망이다. 가덕신공항 특별법은 2월 임시국회 통과가 최선의 수순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는 지난 연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가덕신공항 특별법 등 7개 법안의 우선 처리를 직접 요청하며, 민주당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성명을 통한 신경전도 벌였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먼저 가덕신공항에 대한 국토부의 미온적인 태도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국토부에 대한 경고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토부의 잘못된 계획의 배경에는 국민의힘이 있다며, 선거용 이슈로 삼지 말 것과 특별법 통과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서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이나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전에 부산시민들이 소망하는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되지 않으면 지지를 끌어내기 쉽지 않다고 판단하고,  2월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고 속도전을 촉구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부산시당 역시 가덕신공항특별법의 임시국회 통과를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합의가 어려울 경우 더불어민주당 안의 단독통과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덕신공항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청문회를 1월 중에 열 것도 먼저 제안했다.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대한 여야의 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2월 중순경 열릴 임시국회 회기 중 특별법의 통과는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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