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결과 대상 13,956명 중 13,104명(응소율 93.9%, 미응소자 856명)이 응소하였고 소재불명 아동 2명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조사 의뢰 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의무취학 예정자수는 전년도 14,246명 보다 290명이 감소한 13,956명, 미응소(유예 189명, 면제 142명, 연기 32명, 해외거주 미입학 255명, 거주지 이전 220명, 면제 및 유예 예정 4명, 미인가 대안학교 5명, 홈스쿨링 7명, 소재불명은 2명) 총 856명으로 집계됐다.

소재불명 아동 2명은 소재확인을 위해 관할 경찰서에 조사 의뢰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인 소재 파악,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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