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선도적 시행공약, 일자리창출병행 공약 다수 포함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가 지난 5호까지의 공약발표에 이어 부산의 Post 코로나 시대 사회 변화와 부산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공약 6호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 공정한 부산, 희망이 있는 부산을 복지 목표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서 “Post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형 사회복지제도 개선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는 사회복지 방향을 제시하여, 부산시 모든 정책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의 삶이 행복한 복지부산이 되도록 생애별 맞춤형 복지인 총 8대 영역 2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복지 대상은 생애주기별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뿐 아니라,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가 세분화 되어 있다. 그는 복지공약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기존 부산시 복지정책에 대해 혁신과 변화를 시도하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부산형 복지자원 공유플랫폼을 구축하여 공유개념을 복지에 접목하고, 사회복지제도 개선 및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민간자원과의 공유, 자원의 중복과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의 공약 중 눈여겨 볼 공약은, 지금까지 전국 어느 광역 지자체에서도 시행되지 않은 복지관련 공약과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기조의 공약이 다수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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