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전경(사진=충북단재교육연수원 제공)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전경(사진=충북단재교육연수원 제공)

 

충북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의행)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대면 및 집합 수업이 어려워져 올해는 기술직 안전교육, 공무원·교육공무직원의 보수교육 등을 다채로운 화상연수로 대체 준비 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6일~2월 26일까지 조리·운전·시설관리의 기술직 대상 연수는 관련법규 및 사례중심의 예방법을 안내해 신학기 대비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조리사과정, 통학차량 운전자과정, 교육시설 관리과정(북부분원)을 실시간 화상연수로 운영한다.

학교급식 조리사과정은 2월16일~2월17일까지 통학차량 운전자 과정은 2월22일~2월23일까지 교육시설 관리과정(북부분원)은 2월25일~2월26일까지 이다.

공무원·교육공무직원 대상 과정으로는 올해 신설된 공무원 보수 실무과정1기, 교육공무직원 보수 실무과정1기, 세입실무과정1기 과정과 감사공무원역량강화과정 등이 있다.

2월 모든 과정은 1월 18일(월)부터 1월 22일(금)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2월 연수는 실무자들에게 관련 법규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으로 관심 있는 직원들의 많은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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