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기업, 중소벤쳐기업 등 청년사업가 300인, 19일 이 후보 지지선언
시대공감 세대소통 4050교수(학자) 200인, 20일 오후 이 후보 지지선언 예정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규합에 나섰다. 청년창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벤처기업인 등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300명이 19일 오후 이진복 후보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4050부산지역 대학교수 200명이 20일 오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중소벤쳐기업인 대표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 등은 이날 오후 3시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비대면 방식인 랜선 지지선언을 하고, “부산의 청년사업가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준비된 부산시장 후보는 이진복 후보라고 확신한다, “우리 청년기업인들은 이진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를 비롯해, ()용진 김남길 대표, ()여기우리 안지훈 대표, 에이트디자인 류민서 대표 등이 참석 했으며, 각 분야 대표 20명이 온라인 랜선 지지선언 행사에 접속해 이 후보를 응원했다.

김대표 등은 부산의 모든 경제지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추락해, 부산경제를 이끌어 갈 구심점이 사라졌고, 자영업·소상공인의 상권은 몰락했다, “부산의 청년들이 최근 5년 동안 5만여 명이 부산을 떠났듯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위기의 부산이 되고 말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의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부산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부산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해법, 즉 실현 가능하고 비전이 있는 경제정책과 공약을 제시한 이진복 부산시장 후보가 차기 시장의 적임자이다고 주장하고, “이진복 후보가 제시한 부산미래발전 방향과 청년일자리 공약,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청년창업 메카 부산의 청사진과 부산 사이언스파크 공약에서 약속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기업, 소상공인기업 등의 동반성장과 관련하여 현실적 대안과 구체적인 실천방안까지 제시한 후보는 이진복 후보가 유일하다고 평가하며, “이진복 후보가 부산의 창의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진복 후보를 지지하는 시대공감 세대소통’ 4050교수(학자) 200인 일동도 20일 오후 2시 이진복 후보 선거캠프에서 비대면 방식의 랜선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동의과학대학 정연국 교수(문화관광), 동명대학교 김경성 교수(조선해양), 부산대학교 황인경 교수(예방의학), 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해양관광), 동서대학교 김성겸 교수(스포츠마케팅) 등이 동참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부산의 행복은 시대가 공감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며 만들어가야 한다, “‘시대공감 세대소통200명 교수들은 이진복 후보가 부산의 위기를 넘어 희망을 가져올 최적의 후보임을 확신하고, 가슴으로 느낀 우리의 마음을 이 선언문에 담아, 이진복 후보의 부산시장 출마를 지지하는 바이다고 밝힐 예정이다.

 

[전문] 부산지역 청년 상공인 이진복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문

지금 부산의 청년사업가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부산의 모든 경제지표가 나빠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부산경제는 이제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추락했다. 부산의 주력 산업들이 모두 무너져, 부산경제를 이끌어 갈 구심점이 사라졌고, 이와 함께 자영업·소상공인의 상권은 몰락했고, 시름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특히 부산의 청년들은 최근 5년 동안 5만여 명이 부산을 떠났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위기의 부산이 되고 말았다.

지금의 경제적 공황상태에서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부산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부산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부산시장 후보가 차기 시장의 적임자이다. 특히 청년 창업은 정치적 구호와 책상 앞에서의 구태의연한 접근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부산을 육성해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만이 아니라, 산업체, 기업체 그리고 지역 내 연구기관 및 지자체가 함께하는 산---관이 협력하여 청년 벤처 창업가를 육성해나갈 시장이 절실하다.

이런 면에서 현재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 부산의 청년 기업인의 기대를 충족 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 후보는 이진복 후보라 확신하고, 우리 청년 기업인은 이진복 후보를 지지한다.

이진복 후보의 부산미래 발전 방향과 청년일자리 공약,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청년창업 메카 부산의 청사진과 부산 사이언스파크 공약에서 제시한 청년 일자리 공약에 적극 동의한다. 청년창업기업, 소상공인기업, 중소벤처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등과 관련하여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방안 까지 내놓은 후보는 이진복 후보가 유일하다. 부산의 작지만 창의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창출 공약은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 할 것임을 확신한다.

부산경제의 중추인 중소·벤처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과 여성의 창업이 활성화 될 때, 우리 부산경제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일자리와 성장은 시장경제 주인공인 기업인과 함께 가야 한다는 이진복 후보의 견해를 적극 환영한다.

이진복 후보의 부산경제 살리기 정책과 공약이 실현되어 47일 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부산, 청년사업가들이 마음 편히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길 희망한다.

오늘 우리 청년사업가 300명의 지지를 시발점으로 부산의 많은 청년기업가들이 이진복 후보의 경제정책 지지 대열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1119

이진복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300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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