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제공=사상경찰서)
부산사상경찰서(제공=사상경찰서)

22일 오후 850분경 부산시 사상구 백양대로 832 앞 노상에서 운전면허취소수준 상태에서 음주 상태로 운행중이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낸 후, 사고차량의 동승자가 차량을 이동해서 또 다시 운행하다 경찰에 단속됐다.

사고는 G80 차량 운전자 A(40, )가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상태로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 신라대 쪽에서 신모라 교차로방향 편도 3차로 도로의 1차로를 진행하던 중 유턴을 하기위해신호대기 중이던 C(50, )QM3 차량의 후면을 충격했다.

사고 직 후 G80의 동승자 B(50, )가 면허정지수준의 음주상태에서 피해차량의 운전자에게 이동해서 대화 하자며, 음주사고를 낸 G80 차량을 부산시 북구 구포동 구포교회 앞까지 약 4Km를 운행하다 적발됐다.

112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부산사상경찰서 삼락지구대 순찰차에 적발돼 도로교통법(음주운전)위반혐의로 입건 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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