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운전자가 비번 날 일행들과 음주운행 중 차량 전복사고 발생 현장
개인택시 운전자가 비번 날 일행들과 음주운행 중 차량 전복사고 발생 현장

23일 오후 644분경 부산시 기장군 무양243 대변항에서 기장대로 방면 토암공원 앞 도로상에서 개인택시 운전자가 비번 날을 이용해 일행들과 면허취소 수준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불상의 이유로 차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개인택시 운전자 A(50, )가 비번 날을 이용해 대변항 소재 식당에서 일행들과 음주를 한 후, 기장방면으로 운행을 하다가 불상의 이유로 차량이 전복돼 동승자 2명 중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차량인 개인택시는 비번 날이라 다행히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으며, 함께 음주를 한 일행이 동승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탑승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 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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