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공보실은 23“3()정당 국민의힘에 부산은 더 이상 잡아놓은 물고기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다 이긴 것처럼 행동하던 국민의힘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당황했는지 내부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민심이 돌아서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이 부산에 대해 어떤 비전도 정책도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산을 만만하게 보는 3()정당 국민의힘 실체를 부산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1(). 무당론 정당 국민의힘, 가덕도신공항에 대해 국민의힘은 어떤 입장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원내대표도 반대하고 비대위원장(대표)도 무시하는데 왜 당론으로 정하지 못하나.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무산시키기 위해 밀양신공항 특별법을 추진한 것이 바로 그 정당 국회의원들이다. 가덕도신공항 반대를 당론으로 내세우시라. 이참에 TK(대구경북)정당임을 못 박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2(). 무반성 정당 국민의힘,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던 신공항을 무산시킨 것이 이명박 박근혜, TK정권이었다. 하지만,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 누구도 이에 대해 부산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없다

3(). 몰염치 정당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설전에 부산에 한 번 와 주시겠다고 한다. 김 위원장이 왔다 가기만 하면 민심이 달래지는가. 염치가 있다면 당장 달려와서 부산시민들 앞에 머리 조아리고 그동안 찬밥 대우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한다라고 비난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 캠프 공보실은 부산은 더 이상 국민의힘에게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니다. 부산시민들이 이번 시장선거에서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전 해양수산부 장관)는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의 운명을 바꾸고, 시민이 주인 되는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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