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전스토리텔링 주제 ‘괭이갈매기의 눈물’에서 밝혀
“검증된 야전사령관인 이진복 꼭 필요, 부산 청년들의 눈물 닦아줄 것”

이진복 예비후보 PT 장면
이진복 예비후보 PT 장면

국민의힘 이진복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대선의 전초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선거가 될 것이라며 “좌파정권의 음모와 거짓선동으로부터 부산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부산시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PT(주제:괭이갈매기의 눈물')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선 능력이 검증된 야전사령관, 저 이진복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난 18대 대선에서 부산시당을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5:5의 부산 대선판을 6:4로 역전시켰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정권을 탈환해 부산 청년들과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후보는 준비된 시장 저 이진복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터를 잡은 괭이갈매기가 부산을 찾아든 철새들에 밀려 먹이를 찾아 멀리 일본까지 날아가고 있다. 괭이갈매기의 눈물은 지금의 부산 청년들과 너무도 닮았다면서,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청년들이 꿈을 꾸고 미래의 희망을 말할 수 있는 부산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8개월간 200여명의 젊은 교수들과 함께 5개 분야 97개 공약을 완성하는 등 부산의 미래를 그려 왔다, 부산에 본사를 둔 유니콘, 스타트 업, 블록체인 특구를 육성하고 부산사이언스파크를 통한 창년 창업의 메카 세계아마추어게임 페스티벌 개최 등을 내세웠다.

우리 부산의 미래먹거리 핵심은 해양과 관광이라고 확신 한다면서 남항 앞바다에 1호 공약인 스마트 신()씨티를 조성해 부산을 세계 제1의 관광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서부산에서 동부산까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특히 보궐선거로 당선된 부산시장의 임기는 겨우 13개월이라 연습할 시간도, 거들먹거릴 시간도 없다, “부산을 제대로 아는 사람, 말이 아니라 일할 줄 아는 사람, 준비된 부산시장 이진복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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