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수준 음주 후 택시 2대 충격 후 도주한 차량
면허취소수준 음주 후 택시 2대 충격 후 도주한 차량

24일 오후 1030분경 부산진구 부암동 가야역부근에서 스타렉스차량 운전자가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상태에서 택시 2대를 충격 후 도주한 차량이 경찰에 검거됐다.

A(40, )가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스타렉스차량을 운행 중 B(50, )C(30, )승객을 태워 운행하던 택시의 뒷부분을 1차 충격 후 도주해 이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추격하던 D(50, ) 다른 택시를 개금주공아파트 앞에서 2차 충격 후 10km가량을 도주했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 후 112종합상황실에서 인접지역 순찰차, 교통순찰차 등 9대를 동원 집중 목 배치하여 도주차량 추격 중, 부암역 부근에서 추격에 막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던 A씨를 이날 오후 113분경 부산진구 부암동 소재 온종합병원 앞에서 검거해 특가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부산진경찰서 교통조사계와 부암지구대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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