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오송파출소(파출소장 김동율)는 관내 소재 퀵서비스 등 배달 대행업체에 대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 오송파출소(파출소장 김동율)는 관내 소재 퀵서비스 등 배달 대행업체에 대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 오송파출소(파출소장 김동율)는 2월 25일 14:00경 흥덕구 오송읍 관내 퀵 서비스 등 배달 대행업체에 대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업체 관계자만 상대로 찾아가는 홍보활동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수요 급증으로 이륜차 운행이 증가되고 있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교통법규위반 사례 없도록 자체 제작한 이륜차 안전운행 안내문을 배부하고 업체 관계자와 이륜차 안전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송파출소(소장 김동율)는 "앞으로도 배달업소와 주민들을 상대로 이륜차 안전운행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 교통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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