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인 부산경남미래정책(이하 미래정책)27일 국민의힘 4.7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박성훈 부산시 전 경제부시장에 '관외출장' 관련 소명서 제출을 26일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래정책은 국민의힘 부산시장 박성훈 예비후보가 부산시 경제부시장 재직시절 66건의 관외출장과 관련하여 이해할 수 없는 지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래정책은 오는 32일 보도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보도 자료에는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보내오는 답변서를 포함할 것이고, 공직자들의 투명한 관외출장을 통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정책은 다음달 2일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에게도 부산시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 관외출장 관련 소명서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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