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독도지속가능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독도지속가능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우리 후손을 위한 미래, 더 가까운 독도 만들기 위한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교육부, 국토부, 해수부, 경상북도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계획에는 5년간 총 6,10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독도 교육 기본계획은 체험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독도교육주간을 설정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독도를 접하고 영유권 수호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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