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 사망 총 70명…전국 사망자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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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사망 총 70명…전국 사망자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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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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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권혜정 기자 = 대구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 발생해 총 7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사망자는 103명이 됐다. 현재 대구지역의 중증환자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8명이다.

김신우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은 "64번째 사망자는 76세 남성으로 고혈압과 당뇨, 폐질환이 있다"며 "3일 확진을 받고 20일까지 치료 받던 중 20일 0시50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65번째 사망자는 84세 남성으로 고협압과 치매 뇌줄중과 고지혈증이 있다"며 "영남대 병원에 17일에 방문했다. 폐렴 증상이 있었으며 20일까지 치료했지만 이날 오전 2시6분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66번째 사망자는 92세 남성으로 당뇨와 뇌경색, 부정맥이 있었으며 2월24일 박병원에서 검사 중 2월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3월2일 동산병원으로 전원해 치료하다가 20일 5시40분 사망했다"고 했다.

김 단장은 "67번째 사망자는 86세 여성으로 뇌졸중을 겪었다"며 "15일 발열증상이 있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 20일 10시11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68번째 사망자는 82세 여성으로 고혈압과 관절염이 있었다"며 "대실요양병원에서 14일 입원 중 발열증상을 보였고 19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입원 중 여러 질환과 관계있어서인지 오후 1시40분에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69번째 사망자는 78세 여성으로 파킨슨병, 치매와 당뇨 등이 있었다"며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0일 입원하고 있다가 17일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이송을 준비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오후 4시5분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70번째 사망자는 86세 기저질환으로 2월27일 파티마병원에 입원해있었다"며 "처음에는 음성이었지만 3월 재검사를 했고 20일 오전 1시7분 사망한 상태였는데 사후 영상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김종연 관리지원단 부단장은 전날 0시 기준 확진자 34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신천지 교인이 2명, 접촉자 6명, 기타 확진자 22명,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거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4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실요양병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어제 추가로 환자 50명과 간호조무사, 실습생 1명 등 52명이 추가 확진을 판정 받았다"고 했다.

그는 "특이사항은 환자 중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며 "그중 한명은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92세 여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치매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데,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었는지 추가 확인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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