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정동영, 떠나더라도 말 바로 해야…개인 영달 위한 사실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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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정동영, 떠나더라도 말 바로 해야…개인 영달 위한 사실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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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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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퇴를 촉구한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를 향해 "당의 미래가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사실왜곡"이라며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이 코앞인데 탈당 명분 쌓기에 급급한 정 의원의 발언에 당 대표로서 깊은 유감"이라며 "당을 떠날 때 떠나더라도 말은 바로 해달라"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제가 5·18 묘지 참배를 거부했다는 사실무근 발언"이라며 "또 정 의원은 민생당이 반호남, 반개혁 노선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왜곡"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당은 호남의 동료시민들이 만들어주신 정당이지만 거기에 안주해서는 지역주의 정당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호남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한 수권정당임을 잘 알기에 중도개혁 정당으로서 떳떳하게 호남 시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당선이 어려운 일부 의원들의 분란과 획책이 극에 달했다"며 "우리는 중도개혁을 위협하는 시도를 이미 수도없이 겪었다. 기성정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중도개혁의 성장통"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민생당이 지난달 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으로 탄생하기 이전 평화당 당대표를 맡았다.

그는 전날 성명서에서 탈당 가능성을 내비치며 "민생당은 누가 뭐래도 호남기반 정당이다. 그러나 바른미래당계는 이를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김정화 공동대표는 새로 출범한 지도부가 5·18 묘지를 참배하는 것마저 거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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