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 '포스트 코로나19' 토론회에…'정책 행보'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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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포스트 코로나19' 토론회에…'정책 행보'로 기지개
  • 온라인팀
  • 승인 2020.05.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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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책을 제안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4·15 총선 이후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과 권은희 의원의 주최로 열리는 '포스트 코로나19, 한국사회 변화 전망과 정책과제' 토론회에 참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어 취업자 수는 줄고 실업자 수는 느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사상 처음으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토론회 내내 자리를 지킬 예정인 안 대표는 범정부 차원의 '포스트 코로나19 국가전략회의' 구성의 필요성 등 실질적인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회에서 국민의당의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출범시킨 혁신준비위원회를 통해 21대 국회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로 코로나19 이후 국면에서 사회안전망 확대를 통한 양극화 해소를 심도있게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혁신준비위 정책공약추진전략위는 '기본소득'을 당 정책과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모든 국민에 보편적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이 아닌, 청년과 노인세대에게 선별적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는 오늘 토론회에서 국가 역할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대구 의료봉사 현장에서 느꼈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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