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북임실경우회 임원진과 임실경찰서6·25참전용사회 회원들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김용완]
지난 4일 전북임실경우회 임원진과 임실경찰서6·25참전용사회 회원들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김용완]

전북임실경우회는 지난 4일 오전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전북임실경우회 임원진은 임실경찰서6·25참전용사회(회장 이희엽)’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북 임실군 소재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이희엽 회장은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된 현충일 행사를 대신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참배를 마친 뒤 쓰레기 줍기 등 주변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이 참배 후 주변정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김용완]
참석자들이 참배 후 주변정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김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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