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재향경우회(회장 김동호)는 6일 오전 천안동남경찰서 대회실에서 삼성미라클안과의원(원장 서정훈)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업무협조와 지원, 공동작업 및 정보공유 등 상호이익을 위한 구체적 내용을 포함한다.
삼성미라클안과의원 홍동욱 운영이사는 “천안재향경우회 회원 및 가족이 본원을 내원하여 진료 및 수술 할 경우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 할 것” 이라며 구체적 협약사항을 설명했다.
김동호 경우회장은 “경우회원 모두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노환으로 인해 각종 안과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삼성미라클안과의원 측에 감사함을 표했다
송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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