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모습 보인 부산 바닷가 해무…건강이나 건축물·가전제품 등에 악영향
상태바
천의 얼굴 모습 보인 부산 바닷가 해무…건강이나 건축물·가전제품 등에 악영향
  • 김쌍주 기자
  • 승인 2020.06.22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80층 높이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주변을 뒤덮은 해무전경
지난 1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80층 높이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주변을 뒤덮은 해무전경

최근 해운대를 비롯한 오륙도, 광안리 등 부산 바닷가에는 짙은 해무로 뒤덮여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이러한 해무현상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대기가 따뜻하고 습해짐에 따라 매년 이맘 때 쯤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해무는 순식간에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유유히 이동하며 모든 것을 지웠다가 드러내 보이기도 한다.

해무가 끼면 부산도심은 높은 빌딩 몇 채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가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풍속이 강할 때보다 약할 때 주로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보기에는 몽환적이고 멋진 장면이지만, 해무는 습하며 끈적끈적하고 소금기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해를 끼치며, 특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의 부식과 건축물의 수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대국민 호소문 [전문]
  • [사고날땐 백박사]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은 새롭게 가입해야 한다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
  • [사고날땐 백박사] 우리가족을 위해 자동차상해 특약은 필수!
  • 김해신공항 확장 적정성 검증결과 발표…6월 말에서 또 다시 8월말로 발표연기
  • [인천] 인천시재향경우회, '타이어테크정비'와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