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브랜드 몸 캠피싱,스미싱,사이버범죄 보안 솔루션 부분 수상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보안기업인 (주)라바웨이브(대표 안수용)가  지난 18일 서울강남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IT 브랜드 몸캠피싱 보안솔루션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주)라바웨이브는 디지털성범죄대응 서비스를 넘어 사이버보안솔루션 개발보급으로 사업영력을 확장중인 IT보안업체다.

안수용 대표는 2015년 P.I.A를 시작으로 몸캠피싱, 잊혀질권리, 범죄수사지원 등 보안관련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이다.

사이버범죄가 무작위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해당 영역들에 대한 연구를 즉시 착수하고, 관련 피해자 지원 솔루션을 제공해 피해차단 및 확산을 방지하는 빠른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몸캠피싱 피해자 지원 솔루션인 CS시스템은 다년 간 개발 끝에 완성한 자체기술로 피해 유형별 맟춤 솔루션을 제공해 동영상 유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유형에 따른 빅테이터를 2015년부터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실리콘벨리 지사를 통한 빅테이터 구축으로 글로벌 서비스까지 제공 하고 있다.

안수용 대표는 "이번 브랜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몸캠피싱 뿐만 아니라 스미싱사기등 사이버범죄를 근절 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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