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29일 전세계 일일 확진자가 19만 명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전 사상 최고피는 26일의 18만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62%가 미주에서 나왔다. 13%는 동남아, 유럽에서는 8.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브라질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WHO는 지난 28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하여 코로나19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혔다.
염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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