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3시 50분께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소재 현대자동차블루핸드 정관현대서비스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해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산타페 차량 1대 및 차량 리프트 등 2,200만원 상당을 태우고 불은 진화됐다.
피해자 A씨(60대, 남)는 29일 오후 8시 30분께 퇴근했으며, 화재가 난 장소에는 차량10여대가 건물 2층에 주차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초 불이 난 지점은 1층 내 부품창고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불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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