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향경우회원, 안전한 차량관리 도움 기대돼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윤석원)는 30일 오전 인천 수림공원(한식당)에서 회장 등 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테크정비(주)(대표이사 신직수)'와 자동차정비 관련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우회원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를 포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타이어테크정비(주) 신직수 대표이사는 “경우회원 및 가족들의 쾌적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자동차 경정비, 타이어 교환·렌탈 시 신속한 처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우회 각종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원 경우회장은 “경우회원들의 안전한 자동차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년 초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다양한 분야와의 업무협약를 통해 회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천경우회는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과의 협약에 이어, 자동차 정비분야로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회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공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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