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 2020년 상반기 성과
상태바
부산디자인진흥원, 2020년 상반기 성과
  • 김쌍주 기자
  • 승인 2020.06.3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 융·복합 중심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부산디자인진흥원이 2020년 상반기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부산광역권의 디자인전문 진흥기관다운 면모를 내보였다.

디자인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2020년 상반기, 디자인을 통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민자. 국비 51억원이 투입되는 권역형 창업도약 디자인 거점센터(창업도약패키지)를 운영하며, 747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77개의 창업도약기(3~7년 미만) 기업을 선발하여 디자인개선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3년간 국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스포츠 관련 예비창업자 및 3년미만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함으로써, 디자인을 통한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디자인기반 구축사업,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미래선행 스마트홈, 자율주행), 부산지역특화산업육성(바이오메디컬산업), 시군구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미래자동차부품), 슬라포노믹스 중소기업 지원사업,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 운영, 의류제조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가고 있으며, 디자인스토어 운영, 디자인법률자문단운영, 디자인단체역량강화사업 등으로 디자인기업의 판로 확대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디자인 선도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뿐 아니라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미취업자 대상 디자이너 양성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디자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에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도 채용예정자 과정에 많은 미취업자들이 지원하여 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미래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청년들의 역외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우수한 운영실적으로 지난 619일 행정안전부 윤종인차관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 참여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고용창출 성과를 보고받고, 참여 청년들과 함께 사업참여 소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참여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202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25개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전 지원기업 모두가 창업에 성공(법인 21, 개인 4)하였으며, 사전진단 컨설팅, 창업교육, 사업홍보, 지식재산권 지원 등의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자인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유치부에서 중·고등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학교-진로체험센터 연계를 통해 20206,000명의 교육을 목표로 디자인 인력의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앞서 2018, 2019연도 2년 연속 부산광역시 일자리 통합평가에서 출자 · 출연기관 중 최우수등급을 달성한 바가 있다.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한 도시공공디자인 추진

부산광역권 시민의 행복 및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도시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자갈치시장 글로벌 명품화 사업으로 한 해 190만 명 수준이던 관광객을 1년 만에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을 추가 유치하는 등 공공디자인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0년에도 청사포 어촌마을 감성버스정류장 조성사업, 울산 북구 양정 자동차테마거리 조성사업,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디자인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CPTED)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는 도심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부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서구 아미동, 북구 덕천2, 사하구 괴정3동 등 부산 시내 3곳과 울주군 언양읍성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조도 개선을 위한 가로등 및 경관조명, CCTV, 비상벨) 설치를 진행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 생활 및 여가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역디자인산업 국제화 지원

기업지원, 전문 인력 교육, 도시공공디자인 등의 성과로 디자인기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부산디자인산업의 글로벌화에도 더욱 박차고 있다.

지난해부터 베트남 하노이에 교류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디자인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0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선정되어, 베트남 하노이 응엔짜이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교수법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기술(XR) 기반의 한류 결합형 K-EDU 아카데미 서비스 개발 및 신남방국가 현지 센터구축을 통한 기업선단형 진출 비즈니스모델(BM)을 실증한다.

이외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20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 입다)를 개최한다. 61일부터 오는 1016일까지 1차 온라인 접수기간이며, 올해부터는 국제디자인기구(ico-D, WDO ) 가입을 완료하며, 행사 및 기관 홍보에 힘쓰며 어워드에 국제적인 권위를 더욱 확보하길 기대한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업무는 예술적 의미인 디자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라며, “더욱 진취적이고 세심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과 더불어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추진함으로써 부산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산디자인진흥원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사고날땐 백박사]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은 새롭게 가입해야 한다
  • 통합당 "평화 내세운 냉면도 공짜가 아니었다…정부, 현실 직시해야"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대국민 호소문 [전문]
  • [사고날땐 백박사] 우리가족을 위해 자동차상해 특약은 필수!
  • 부산굿모닝성모안과-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 [지역탐방기] 외식업 불경기 속 정면승부 나선 젊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