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에게도 재난지원금 지급…예산 33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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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에게도 재난지원금 지급…예산 330억원 편성
  • 온라인팀
  • 승인 2020.06.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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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6.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6.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가 외국인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난긴급생활비를 주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2020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외국인을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항목이 포함됐다. 관련 예산은 330억원 정도다.

시는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같이 중위소득 100% 이하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9만5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달 2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지자체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을 배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관련 대책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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