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 선정·소개

남산서울타워 [사진=서울시 제공]
남산서울타워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광장시장(1905.07.10. 설립), 마포종점(1968.07.20. 발매), 남산서울타워(1975.07.30. 준공)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연도는 달라도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은 서울미래유산홈페이지·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미래유산 SNS를 통하여 7.3()부터 7.11()까지 1주간 노래 <마포종점>을 듣고 감상평을 남긴 시민 50명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울미래유산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 유산에 대해 현재까지 470개의 미래유산을 지정한 바 있다.

김경탁 문화정책과장은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보존가치 높은 유무형의 자산인데 시민들에게 덜 알려져 있어 이달의 미래유산을 기획하였다, “매월 소개되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하여 서울 시민들이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미래유산들에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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