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한국 공무원상 수상자 배출...인사부패방지·청렴도 향상 추진에 큰 기대
저자 : 이영조(前 해경 총경)
해양경찰관 3명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 적극적 업무를 수행해 탁월한 공적을 세운 올해의 한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해경청(청장 김홍희)은 지난 4일 제6회 한국공무원상에 울산해경서 박 모 경사가 대통령 표창을, 제주경찰청 박 모 경감과 서귀포 해경서 송 모 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희 해경청장이 대통령표창 대상자 경사 박 모에 대한 전수식을 열고, 해경 공무원의 귀감이 된 그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警友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해경청은 인사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마일리지 도입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해경청이 지난 6일 해경전보, 승진, 포상 등 인사분야의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방안을 개선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힌 것이다.
인사제도와 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이번 방안은, 전 직원 사기는 물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전자 근무평점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사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인사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서비스와 자체교육을 진행하고, 인사청렴 마일리지를 도입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인사청렴 마일리지는 활동 우수기관에게 가점을 부여해 특별 승급 표창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부패 행위가 발생하면 관리자(서장, 지휘관) 등의 보직에서 제한하는 고강도의 조치도 운영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 방안은 역대 볼 수 없었던 현명한 조치로, 국민이 공감하는, 그리고 전 직원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는 제도가 탄생할것 같다.
부디 잘 운영되길 기대한다. 海警의 경우 주요 지휘관(함장,서장, 청장)은 보직 인사제도가 특별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국민공감, 직원들의 사기측면에서 보직 임명은 신중을 기하여야만 하겠다.
해군의 경우 함정장 교육과정이 있어서 후보를 결정한 후, 함정장교육 입교 발령하고, 교육 이수한 후 함정장에 발령 임명한다.
해경의 경우 일선서장(지휘관) 임명 발령시 대형 함장 경력 등이 있는 자 중에서 만이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이이고, 해경청장(지휘관)은 해경근무 경력자 중에서 치안감 이상의 재직자중 선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기관 경감이 경정 진급과 동시 경과가 해제되어 총경 승진시 바로 서장(일선 지휘자)에 보직되는 경우가 있으나, 총경 승진은 가능하나 중요보직인 일선 지휘관(서장)에는 지휘관 경력 감안, 보직 제한되는 것이 직원 사기와 국민정서에 합당하리라 본다.
해상에도 6법이 있다.
해양경찰법을 알아야 해경에서 근무할 수 있듯이, 경험한 직무는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일반 경찰(육경)에 6법을 알아야 하듯이 해경은 6법 + 6법을 다 취급하고 있다.
아무튼, 이번 인사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전보, 승진, 포상 등 인사분야의 개선 방안 추진이 국민의 공감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