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인천경찰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치안현장 방문

구월동 '모래내시장' 치안상황 점검 후 상인 애로사항 등 청취

2020-09-25     공재만 기자
김병구 인천경찰청장이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맞아 관내 남동구 전통시장 '모래내시장' 방문점검에 나섰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오후 구월동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인천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이번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김병구 청장은 시장 입구 주변 교통관리상황에서부터 시장 내 상가들의 방범 상황까지 시장 구석구석을 살피고, CCTV 등의 각종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불법촬영과 같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전강화방안도 논의했다.

모래내시장 내 공중화장실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로 신축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김 청장은 서장열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활동이 기존 범인검거에서 사전예방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 협조가 절실하다”며 적극적 협력을 부탁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김 청장은 현장 방문점검을 마치고 인근 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를 방문해 근무 중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권창수 순경을 표창하고 지구대 경찰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