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김정은 위원장이 반발하니 한미연합훈련 연기하자는 여당”

2021-02-26     김쌍주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

원희룡 제주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반발하니 한미연합훈련 연기하자는 여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한미동맹의 근간 기본적 군사훈련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반발하고 있다며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연기하고자 한다윤미향, 감남국, 안민석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 35명이 그 주인공이다면서 칼 든 사람이 반발하니 경찰이 훈련을 중단하자는 말이다. 정말 살다 살다 별소리를 다 듣게 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여당 의원들은 한미연합훈련을 하지 않으면 북한이 긴장 완화조치를 할 것이라고 도 했다이분들은 그동안 핵무기 개발을 둘러싼 북한의 거짓말과 말 바꾸기 등은 깡그리 잊어버린 듯하다면서 기억력이 없으신 건가요?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지신 건가요?”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을 유지하는 근간이며, 강력한 안보태세 확립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군사훈련이다튼튼한 안보에 기반하여 남북관계를 이끌 수 있겠습니까? 여당의원들의 세비는 국민들이 부담한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심기를 살피는 시간에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만의 하나의 일에 집중하시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