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재송동서 정차 후 작업 중이던 화물차가 밀리면서 교통사고 발생…1명 사망·2명 경상
2021-07-09 김쌍주 기자
9일 오후 1시 51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우체국 버스정류소 앞 도로상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화물차량이 정차 후 작업 중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막으려다 운전자가 버스정류소 철제빔에 끼여 사망하였으며, 버스정류소에 대기 중이던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내리막길에서 음식물을 수거하던 1톤 화물차량 운전자(50대, 여)가 하차하여 작업하던 중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으려다 약10미터 뒤로 밀리며 버스정류소 철제빔 끼여 사망하였으며, 버스정류소에 대기 중이던 시민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화물차량 운전자 여자 1명 이 사망하고 시내버스정류소에 대기 중인 70대 여성 시민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안전사고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