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성이 술에 취해 남성이 사는 아파트 방화사건 발생…600만원 상당 소훼

2021-09-05     김쌍주 기자

 

4일 오후 824분경 부산시 북구 금곡주공아파트 4103**호 내에서 남자집밖에 기다리다 남자가 안 들어오자 작은방 창문을 열고 방안에 있던 옷을 꺼내 불을 붙인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불은 A(50, )5년 전 헤어진 피해자 B(50, )를 술에 취해 찾아왔으나 피해자가 들어오지 않자 화가나 작은 방안에 있는 의류에 불을 붙이고, 화재 후 불이 너무 크게 나고 소방차, 경찰들이 출동하는 것을 보고 이날 오후 930분경 부산북부경찰서에 자수한 방화자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아파트 내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이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하여 이날 오후 845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작은방이 모두 불에 타 약 600만원 상당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북부경찰서 형사3팀은 정확한 범행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