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조선일보 향해...“국격을 생각하십시오. 부끄럽습니다”

2021-10-02     김쌍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동해 조선일보가 또 악의적인 왜곡 보도를 냈다"며 "‘BTS 열정페이 논란이라는 제목의 보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흠집 내고 깎아내렸다"면서 “‘단독까지 붙였지만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였다단순오보가 아니라 명백히 의도를 가진 악의적 보도였다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는 한두 번이 아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정쟁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거짓도 불사하지 않고 사실 왜곡도 서슴지 않았다언론이 진실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주장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진실을 왜곡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왜곡하는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범죄이다라고 저격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제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한다는 가짜뉴스를 내보내더니 이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BTS까지 정쟁 도구로 끌어들였다선을 넘어도 한 참 넘었다면서 이쯤 되면 조선일보가 언론인지 정파조직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이다. 조선일보는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우리 집 두루마리 휴지는 팔만대장경이라는 조롱이 왜 나오는지 심각하게 되새기길 바란다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