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의원, 농식품부 소관 기관 국감서 “동물용 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심각한 사회적 문제 초래” 지적

2021-10-21     김쌍주 기자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20일 농식품부 소관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국감장에서 연임에 대한 어떤 생각도 없노라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서 연임 생각 없어라는 기사 제목을 빠른 환수로 사태 수습하겠다로 바꾸도록 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를 질타하고 연임 생각이 없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 승마선수들이 외국에 나가서 제대로 기량을 펴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 있다공항 검역계류장 내 말 훈련시설이 협소하여 훈련마들이 매일 일정한 시간 훈련받기 어렵기 때문이다훈련시설 설치비용도 크게 들지 않으니 인천공항 검역소에 제대로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약사법에 의거하여 명백히 불법인 동물의약품 온라인 유통 문제도 지적했다. 사회적 시스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사용하는 네이버와 카카오 대표를 증인석에 앉혀 미진한 대책을 따졌다.

안 의원은 동물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이다통신판매중개업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기에 제가 관련 법 세 개를 대표 발의했다면서 그런데 처벌 규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영진의 의지이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듯한 태도를 버리고 책임감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종자 한 알이 세계를 바꾼다는 말로 대표되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네덜란드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