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부산 비프광장 즉석연설…언론 환경 매우 나빠, 우리가 언론사가 되자”강조
2021-11-13 김쌍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 전국순회 첫날인 12일 부산 비프광장에서 즉석연설을 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 새로운 나라 원하시죠?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는 나라, 여러분과 함께 제가 반드시 만들겠다”며 “언론환경이 매우 나빠서,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잘못 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으로 도배가 된다”면서 “상대방은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넘어간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언론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소식을 전하고 우리가 진실을 알리고, 저들의 잘못을 카톡으로, 우리의 텔레방으로, 댓글로 커뮤니티에 열심히 써서 언론이 묵살하는 진실을 알리고, 왜곡된 진실을 고칩시다”며 “여러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는 겁니다. 세상이 잘못되어 가면 우리 손으로 고치면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확실하게 더 새로운 나라,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나라, 청년들이 친구와 적이 될 정도로 전쟁이 아니라 협력하며 도전할 수 있는 희망 넘치는 나라, 기회 넘치는 나라, 여러분과 함께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