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청소년이 참여하는 경찰활동 추진
警·市·學 협업 청소년 공동 정책자문단 활동 전개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청소년 관련 경찰활동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2년도 청소년 공동 정책자문단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공동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정책 등에 대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경찰서 단위로 인천지역 청소년 중 희망자를 모집 선발하며 청소년 관련 정책 제언 및 의견 수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눈높이 경찰활동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찰청은 ’20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전체 경찰서로 확대하였으며(정책자문단 215명), 청소년 정책관련 회의(49회)와 청소년 금연 클리닉 운영 등 84건의 정책 제언을 수렴해 청소년의 의견이 경찰활동에 반영되고, 자문단원인 청소년들이 개선결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자치경찰 원년인 ’21년 자치경찰 제1호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정책자문단 활동을 전개하였고 ’22년 지속적인 활동 추진을 위해 市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인천지역 실정에 맞는 자문단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청소년 공동 정책자문단은 인천 지역 중·고교 학생 등 청소년이라면 개인 또는 소속 학교를 통해 지역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신청하면 선발과정을 거쳐 자문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찰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기탄없이 제시하고 개선방안과 발전방안을 상호 모색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할 것"과 "인천시 ․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