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 2023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배치
지킴이 50명...3월 2일부터 활동 시작
2023-02-28 이황욱 기자
속초경찰서(서장 손창권)는 2023년도 아동안전지킴이 50명을 공개모집 선발하여 지구대 및 파출소 배치를 완료하고 3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경찰·군·교정·학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서류심사·체력검사·면접평가·신체검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발했다.(영랑지구대 16, 청초지구대 16, 양양지구대 6, 강현파출소 2, 서면파출소 2, 현북파출소 4, 현남파출소 4명)
지킴이들은 소속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으로부터 근무요령과 주의사항 교육을 받고 1일 3시간씩 아동보호구역,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위험에 처한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비행청소년을 발견하면 이들을 선도함은 물론 성폭력·학교폭력·실종 및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치안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게 되며 월 548,340원씩의 활동비를 받는다.
최고령자로 선발된 영랑지구대 임호성(86세) 지킴이는 “금년에도 아동안전지킴이로 근무하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다”며 “속초경우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를 갖고 어린이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