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참여연대는 시민단체 아닌 민주당 운명공동체”
2023-05-10 김쌍주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 1주년에 대한 참여연대의 정치 편향적 평가를 봤다”며 “평가 내용을 따지기 전에 참여연대는 시민단체인 척 평가를 할 자격 자체가 없다”면서 “김남국 의원이 서민 코스프레를 한 것처럼 참여연대도 시민단체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참여연대 출신 인사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 사회수석, 일자리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법무부장관, 통일부장관, 헌법재판관 등 요직을 독식했다”며 “이 정도면 민주당과 공동 정부를 운영한 것 아닙니까?”라고 물으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은 3번이나 참여연대 출신의 차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의 어설픈 정책으로 부동산 폭등, 일자리 폭망, 국가경쟁력 폭락, 3폭 사태가 일어나 애꿎은 서민들만 고통을 받았다”며 “반성하고 자성해도 모자란 참여연대가 정권이 바뀌니 다시 정의로운 시민단체인 척 트집 잡기에 나선 꼴이 처량하다”면서 “참여연대는 조국 사태,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몰상식 사례에서 왜 비겁하게 침묵했습니까? 나라를 거하게 말아먹고 진보의 위선에는 침묵하다가 이제 와서 시민단체 가면을 쓸 수 있겠습니까? 평가 이전에 자성이 먼저이다”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