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은산해운항공회장,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출마…“사재100억 원 내놓겠다.”

출연금 100억 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펀드에 쓰일 예정

2024-02-05     김쌍주 기자
지난 23일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선거 출마를 알렸다.

부산을 대표하는 열정의 기업인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은 지난 123일 부산산상공회의소 10층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부산상의회장에 당선되면 부산 상공계 발전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이 부산상의회장에 당선 시 사재 출연으로 기부될 100억 원은 청년 스타트업 지원 펀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양 회장의 기부금 쾌척이 향후 부산상의회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지역의 원로 경제인 그리고 부산시민들의 요청과 염원을 가슴에 품고 출마를 결심한 양재생 회장은 이날 5가지 공약을 발표하면서 부산 경제발전의 끔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산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양 회장은 부산에 국내외 굴지 대기업을 유치, 부산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맡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아울러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의 대변기관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 부산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상공회의소의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다섯가지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5대 공약 발표와 함께 양재생 회장은 저는 부산의 무궁한 발전 잠재력과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믿고 있다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오. 내일은 내일을 굳게 믿는 자의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말처럼, 부산을 떠났던 인재들이 돌아오고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바뀌는 제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보겠다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