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 “전통한복과 전통음악(동부민요) 연계 진흥방안 세미나” 개최
2024-08-24 김쌍주 기자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통한복과 전통음악(동부민요) 연계 진흥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상산동부민요연구회의 김범영 선생님을 비롯해 17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에는 구미, 문경, 경상남도 양산에서 온 분들도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한복진흥원의 전시관과 한복문화창작소 시설 견학, 전통한복과 동부민요 연계 진흥 방안에 관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상산동부민요연구회 회원들은 밤 10시까지 「2024 어울누리한마당대회(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 주최)」 출전을 대비해 공연 연습을 진행했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도 대부분의 일정에 함께 참여하며 명창들의 노래를 즐겁게 들었다.
2024년도 상산동부민요연구회 정기공연은 오는 10월 한국한복진흥원 메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 원장의 제안에 연구회가 적극적으로 응답해 주었다.
한편, 한국한복진흥원은 메인홀에서 처용무 공연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경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신라처용무보존회(김용목 회장)와 협의 중이다.
박후근 원장은 “제가 상산동부민요를 알게 된 것은 유튜브를 통해서입니다.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자주 ‘한복과 상주’를 검색했고 ‘상주함창가’를 비롯한 동부민요를 만났습니다. 동부민요와 관련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자료를 볼 때 상주(구미, 양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상산동부민요연구회는 대구 지역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커 보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