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한국한복진흥원, ‘2024 한복포럼’ 김미옥 문예평론가와 한복토크쇼 개최
한복의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
2024-10-01 김쌍주 기자
상주시와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삼백로 327-9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2024 한복포럼’ 김미옥 문예평론가와 함께하는 한복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미옥 평론가는 베스트셀러 ‘미오기전’과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의 저자로, 1년에 800권의 책을 읽는 내공으로 무명작가들의 책을 SNS에 소개해 '김미옥 현상’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경복궁, 전주한옥마을, 경주 황리단길 등에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우리 생활 주변에서는 점차 줄어드는 한복의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한복의 계승·보존과 한복의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한 한국한복진흥원의 역할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은 “2021년 4월 개원 이후 국비 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한복진흥원은 전통한복의 계승·보존과 한복의 산업화 세계화를 위해 225억원(국비50%, 지방비50%)을 들여 건립하여 2021년 4월 개원했지만 국비지원은 22년 6억2천, 23년 5억 7천, 24년 3억5천, 25년 0원으로 점차 줄어들었다.